복된가정1 추석, 감사와 경외의 절기 - 시편 128편 1-6절 추석, 감사와 경외의 절기본문: 시편 128편 1-6절 들어가는 말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,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은혜와 평강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. 추석은 행공식과 열매를 거두어 조상에게 감사하던 절기이지만, 믿는 우리에게는 모든 은혜가 하나님께로부터 왔음을 고백하는 감사의 절기입니다. 우리는 그 기쁨의 뿌리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.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을 인도해주셨다는 사실입니다. 오늘 본문 말씀은 바로 이런 믿음의 고백을 담고 있습니다. 1. 경외, 복된 삶의 시작 (1-2절) "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.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" 본문은 이렇게 시작합니다. 여기서 중요한 단어는 '경외'입니다. 경외란 단순히 두려워하는 것.. 2025. 10. 6. 이전 1 다음